잉글랜드 1-0 아르헨티나
조디 테일러는 잉글랜드가 여자 월드컵에서 두 경기 만에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하는 경기에서 유일한 득점을 올렸다.
잉글랜드는 르아브르에 있는 사타드 오세안에서 호랑이처럼 수비를 하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힘든 밤을 보냈다. 하지만 테일러는 60분 만에 득점하며 필 네빌 감독의 팀을 D조 1위에 올려 놓았다.
경기 전 SBOBET 배당은 잉글랜드의 승리에 1.084를 보였지만 결코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다. 이들은 점유율을 장악했고 크로스로 아르헨티나의 수비진을 괴롭혔지만 기회가 왔을 때 이들은 라인 조절에 실패하거나 아르헨티나 골키퍼 바니나 코레아가 막아내기 위해 그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16강 진출을 보장하는 경기가 되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2-1 힘겨운 승리를 거둔 뒤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어느 정도 추진력을 가지려 했으며, 이들은 밝은 시작을 하며 오른쪽으로 치고 나갔고, 니키타 패리스가 루시 브론즈에게 크로스를 올렸지만, 이 리옹의 스타의 헤딩은 빗나가고 말았다.
32세의 미드필더 질 스캇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활약을 했고, 이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는 잉글랜드의 좋은 플레이의 중심에 있었지만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빠르게 태클을 걸면서 공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로레나 베니테스는 베스 미드와의 경합에서 꽤 공격적이었고 잉글랜드에게 20야드 거리에서 프리킥을 허용했다. 스테프 휴튼이 공을 찼지만 그녀의 슛은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다.
첫 극적인 장면은 27분에 나왔는데, 린다 브라보가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오는 알렉스 그린우드에게 반칙을 범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패리스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찼지만, 바니나 코레아의 큰 키와 이 아르헨티나 골키퍼의 강력한 손에 공이 맞으며 굴절되어 골대를 맞혔다.
코레아는 40분에도 잉글랜드의 슛을 막아냈는데, 아르헨티나 페널티 지역에서의 혼전 이후 미드의 슛을 멋진 세이브로 끝냈다. 이 약팀은 끈질기게 수비했고, 강력한 공격으로 마무리하며 잔번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패리스는 후반전 초 오른쪽 사이드에서 계속 치고 들어가 좋은 크로스를 두 번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녀는 50분에 기회를 잡았고, 멋진 슛을 날렸지만 코레아의 정면으로 향했고 그녀는 잘 막아냈다. 그리고 조디 테일러가 패리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을 했지만 코레아에게 향했고, 양 팀은 골키퍼를 뚫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한 시간만에 잉글랜드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미드는 테일러에게 멋진 패스를 날렸고, 그녀는 슛을 성공시켰다. 이것은 매우 날카로운 움직임이었고, 여자 월드컵 하이라이트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스캇은 2점차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71분에 잡았는데, 그린우드가 띄워 보낸 멋진 패스를 잡았지만 이 미드필더의 헤딩은 골대를 넘어갔다.
칼리 텔포드는 잉글랜드 팀에서 큰 움직임은 없었지만, 마리아나 라로케트가 슛을 날렸을 때 반응했고 텔포드는 잘 막아냈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열정으로 경기에 임한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득점 시도였고, 거의 공격을 하지 못했고 정말 좋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주요 지표
잉글랜드는 전반전을 지배했고, 아르헨티나의 박스 안쪽으로 30개의 크로스를 하며 성공적인 활약을 많이 했지만 골대에는 단 세 개의 슛만 날리며 앞서나갈 방법을 잡지 못했다.
경기가 끝날 때쯤 잉글랜드는 75%의 점유율과 7-1의 슛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골키퍼 코레아는 오늘의 선수가 될 좋은 활약을 했지만 이 부상은 질 스캇에게 돌아갔다.
잉글랜드는 8연속 월드컵 경기 득점을 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이번주 초 태국을 상대로 13-0 대승을 거두었고, 2019 여자월드컵은 개최국 프랑스와 함께 미국의 우승을 예측했다. 이들은 확실히 목표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있다.
이 두 팀이 맞붙은 것은 두 번째였다. 첫 번째는 2007년 잉글랜드가 6-1 승리를 거둔 때였으나, 이번에는 아르헨티나가 악착 같은 경기를 하며 잉글랜드에게 힘든 경기를 만들었다.
다음 일정은?
아르헨티나는 개막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예상 밖의 승점을 얻었으며 다음으로 잉글랜드는 아사코 타카쿠라 감독의 팀을 상대로 D조 1위를 결정지으려 한다.
일본은 오늘 스코틀랜드에 승리를 거두었고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처럼 스코틀랜드에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여전히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분명 의지를 가지고는 있지만 과연 그럴 수 있는 기술도 갖추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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