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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연승 좌절’ IBK, ‘무적 모드’ 현대건설 꺾고 반전 연출할까

IBK vs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11월 8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2022-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컵 포함 무승 6패로 IBK의 압도적 열세였다. IBK는 흥국생명에 패하며 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단 1세트도 따내지 못한 완패였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완파하며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쟁점

흥국생명전 ‘완패’… 김희진 공백, 범실에 우는 IBK

IBK는 지난 4일 인천 원정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0-3(25-23, 25-22, 25-22)으로 완패했다. 잦은 범실과 부진이 발목 잡은 경기였다. 육서영은 팀 내 최다 득점(16점)을 올렸지만 범실도 7개나 기록했고, 산타나는 7점에 그치며 무거운 모습이었다. 특히 육서영은 3세트 22-23 접전 상황에서 분위기를 뒤집을 퀵오픈 공격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IBK는 직전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산타나(25점)·표승주(20점)·육서영(15점)이 폭발하며 첫 승을 수확,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간판 선수 김희진의 빈 자리는 너무 컸다. 한 경기 만에 장점인 ‘빠른 플레이’가 사라지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김희진은 무릎 부상으로 풀타임 소화가 어렵다. 흥국생명전에서도 교체 출전해 1점에 그쳤다.

김호철 감독은 “흥국생명과 실력차가 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특히 결정적 순간마다 어이없는 서브 범실, 세트 범실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 감독의 지도 아래 전력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김희진의 복귀도 시급하다.


‘3강’인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1강’… 현대건설의 이유 있는 질주

현대건설은 지난 5일 홈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를 3-0(25-21, 25-22, 25-21)으로 완파하고 시즌 4승을 챙겼다. 통산 홈 연승 기록도 ’18’로 늘어났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외국인 선수 야스민이 28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효진(10점), 이다현(9점)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블로킹 숫자에서도 8-3으로 앞서며 완벽한 셧아웃 승리의 발판을 놨다.

현대건설은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흥국생명, GS칼텍스와 함께 ‘3강’으로 꼽혔다. 그러나 뚜껑을 연 뒤엔 압도적 ‘1강’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지난 시즌 13연승, 15연승의 막강 전력이 그대로 보존된 것은 물론 양효진-이다현 미들블로커 라인에 파괴력이 배가됐다. 비시즌을 충실히 보낸 야스민은 94점(리그 2위)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더 위력적이다.

개막 4경기에서 현대건설의 모습은 ‘무적’ 그 자체다. 김연견, 정지윤, 김다인 등 빈틈이 없다. 황민경-고예림의 공격력이 다소 아쉽지만 ‘옥의 티’일 뿐이다. 올해 기록적 시즌이 예상되는 현대건설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39승 33패로 IBK의 근소한 우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무승 5패로 IBK가 크게 밀린다. IB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리그 컵 포함 2승 3패로 부진하다. 현대건설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IBK 1승 4패, 현대건설 4승 1패로 현대건설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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