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AC 밀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1위는 바로 손에 닿을 거리에 있으며, 웨일스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이를 마무리지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하지만 맨유가 벤피카를 꺾고 전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3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해야 한다.
세계 축구의 두 강팀이 매년 여름 세상의 이목을 끄는 친선경기를 치르면서 더 좋은 시기를 노리고 있다.
양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새 감독들과 새로운 시즌을 막 앞두고 있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 하이라이트를 두 팀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
만약 가능하다면, 이번 맞대결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쟁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그의 팀에게 있어 대체적으로 프리시즌은 고무적이었으며, 지금까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들을 즐겨왔다.
밀란의 라이벌 인터에 승리를 거둔 뒤 이들은 젊은 앙헬 고메스가 훌륭한 결승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을 개막전에서 밀어낸 뒤 벤피카에 근소한 차이로 패했으며, 이는 맨유의 리빌딩과 마찬가지로 이들에게도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겐나로 가투소 감독은 떠났고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이 부임해서 젊음을 강조하는 새로운 악마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21세의 왼쪽 백 테오 에르난데스와 강등된 엠폴리의 듀오인 25세의 라데 크루니치, 그리고 같은 21세이자 알제리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끈 이스마엘 베나세르가 이번 대회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밀란은 다음 시즌에 FFP 협정의 결과에 의해 다음 시즌 유럽 축구대회에서 제외되는데, 토리노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 팀은 영입을 멈추지 않았고, 팀이 1100파운드에 플라멩고의 수비수 레오 두아르트와의 계약과 함께 릴의 하파엘 레앙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헬 코레아도 계약의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이 산 시로에서 보내는 첫 풀타임 시즌이 될 것이다. 그는 확실히 2018-19 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제노아와 밀란에서 단 42경기에 출전해 30골을 기록했다.
맨유의 초점은 솔샤르 감독이 누구를 공격에 세울지에 맞춰져 있는데, 실제로 첼시를 상대하는 엄청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한 주 앞두고 어떤 선수가 스타팅 멤버에 포함될지 측정하는 지표가 될 것이다.
마르쿠스 래시포드와 앤서니 마샬은 아마도 솔샤르가 선호하는 조합일 것인데, 경험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내세울 수 있는 다른 공격수들도 있다.
솔샤르는 로멜루 루카쿠(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를 일정 부분 믿고 있는데, 이것은 그가 두 시즌 동안 96경기에 출전하여 42골을 넣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이번 경기는 확실히 8월 11일에 이 노르웨이 출신 감독의 스타팅 멤버를 꾸리는 데에 지표가 될 것이다.
웨일즈로 향할 시간이다.
전적
이렇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두 팀의 경우 이들의 맞대결이 각각 5승으로 비등비등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들은 작년 이 대회에서 무승부를 거둔 뒤 맨유가 승부차기로 승리했지만 이것은 사실 친선경기에 가까웠다.
이들의 첫 맞대결은 1958년 뮌헨 비행기 참사가 일어난 지 얼마되지 않은 유러피언컵 준결승에서였다.
어느 정도 감정이 물결쳤고, 맨유의 감독대행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는데, 어니 테일러의 득점에 힘입었으며 뮌헨은 데니스 바이올렛이 득점했다.
하지만 밀란은 4-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그 뒤 레알 마드리드에 3-2로 패했다.
이들이 11년 뒤 같은 대회에서 만났을 때 맨유는 우위를 점했고 물론 큰 논쟁거리가 되는 결정의 희생양이 되기 전까지는 우승 가능성이 있었다.
준결승전에서 밀란에 2-0으로 패한 뒤 맨유는 바비 찰튼의 득점으로 2차전을 1-0으로 이글었으며, 두 번째 골이 골라인을 넘어갔지만 결국 무효가 되고 말았다.
에르난 크레스포가 1차전과 1차전에서 각각 득점하며 밀란이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것도 36년 전이었다.
우승을 좇던 맨유는 2년 뒤 올드 트래포드에서 짜릿한 준결승전에서 3-2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밀란에게 3-0으로 패하면서 이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3년 뒤 다시 이들이 맞붙었을 때 맨유는 확실히 복수를 치렀다.
산 시로에서 3-2로 승리를 거둔 뒤 이들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골을 쏟아부으며 총 7-2 승리를 거두었다.
베팅 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AC 밀란 | 총 득점 4-6골 | |
8월 4일 00:36 (GMT+8) |
맨유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대회 우승을 차지할 것 같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 1X2 시장의 배당은 이들의 승리에 1.77을 보인다. (반면 밀란은 다소 차이가 나는 4.30)
아시안 핸디캡 배당은 맨유 -0.75에 2.05로 기울어져 있다. (밀란 +0.50에는 2.16)
선수들이 인상적으로 나서며 이들의 이름을 새길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약간 위험성이 있는 다득점 경기를 기대할 것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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