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vs 포르투갈
유럽 우승팀인 포르투갈은 토요일 밤 베오그라드에 있는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2022 월드컵 예선 2차전을 치른다. 그곳에서 이들은 조별예선에서 포르투갈에 우위를 점하려 도전하는 세르비아를 상대하게 될 것이다.
두 팀 모두 예선전을 승리로 시작했으며, 그로 인해 이 경기는 초반 A조 상위권 팀간의 경기가 되었다.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의 포르투갈은 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르비아는 2위로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르투갈이 2020 유로 예선전에서 베오그라드에 마지막으로 원정을 떠났을 때 이들은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만약 홈 팀이 토요일에 반전을 일으킨다면 이 조의 순위는 크게 요동칠 수 있을 것이다.
쟁점
미트로비치가 세르비아의 주요 선수다
풀럼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이번 시즌 팀에서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는데, 풀럼은 강등되어 챔피언십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는 23번 출전해 단 두 골만 넣고 있지만 이 공격수는 세르비아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아일랜드 공화국을 상대로 3-2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두 골을 넣었다.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걱정하는 부분은 앨런 브로운이 아일랜드를 앞서게 하기 전까지 정식 대회에서 678분 동안 득점하지 못한 팀을 상대로 2골이나 허용했다는 것이었다.
두산 블라호비치는 전반전에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완벽하게 팀을 조율했고, 미트로비치가 출전해서 35야드 거리에서의 환상적인 칩슛으로 세르비아가 앞서게 했고, 엄청난 헤딩으로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세르비아의 주장 두산 타디치는 세 개의 어시스트를 모두 성공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그는 토요일에 포르투갈의 수비에 위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세르비아는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다른 거물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라치오에서 중요한 선수인데, 이 로마 팀은 매우 경쟁이 치열한 세리에A에서 유럽 대회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억 파운드의 가치를 가지는 이 중원의 지휘자는 만약 라치오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모을 것이다.
그는 아일랜드 공화국을 상대로 승리할 때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으며 유럽 챔피언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릴 것이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는 출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수 있다면 그것은 미트로비치가 될 것이다.
수비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세르비아의 수비를 지휘할 것인데, 이 23세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른 선수들을 저지해야 한다.
포르투갈은 허점을 노린다
월드컵 2022 배당은 포르투갈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만약 약체 아르제바이잔에 이들이 고전한 것이 이어진다면 모든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산토스 감독의 선수들은 막심 메드베데프의 불운한 자책골에 힘입어 승리를 가져왔는데, 그는 골키퍼가 걷어낸 공이 그에게 맞고 다시 골대로 굴러들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그 밤 내내 절망하고 있었던 포르투갈 선수들에게는 행운의 사건이었는데, 특히 호날두가 오버헤드킥을 날리면서 득점을 할 뻔했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 모두 득점할 뻔했지만 수비수에 의해 굴절된 것을 실점으로 허용한 것을 빼면 모든 것을 막아낸 아제르바이안의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호날두는 어떻게든 월드컵 2022 뉴스에 오를 것인데, 그는 역대 국가대표 선수로서는 다득점 1위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란의 전설인 알리 다에이의 109골 기록에 7골 뒤쳐져 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와 함께 풍부한 공격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
디오고 조타의 건강이 회복된 것은 포르투갈에 큰 힘이 된다. 리버풀의 공격수는 지난 주 그의 전 소속팀인 울버햄튼을 상대로 득점하며 리버풀의 1-0 승리를 견인했으며,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토는 득점 능력을 갖춘 전형적인 윙어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베르나르도 실바, 스타 수비수 주앙 칸셀로, 루벤 디아스의 3인방은 포르투갈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린다.
재능이 넘쳐나는 팀이다.
전적
이 두 팀은 최근 유로 2020 예선전에서 맞붙었을 때 꽤 접전을 벌였는데, 호날두와 실바가 득점하며 세르비아에서 4-2 승리를 거두었다.
포르투갈에서 열린 다음 경기에서는 두산 타디치가 득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포르투갈에서는 다닐로가 득점했고 호날두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교체되었다.
베팅 팁
세르비아 vs 포르투갈 | 오버 2.50 @ 1.96 | |
3월 28일 03:45 (GMT+8) |
SBOTOP에서 포르투갈은 3승점을 모두 가져갈 가능성이 유력한 팀으로 1.69의 배당을 보이는 반면 홈 팀인 세르비아는 4.00, 그리고 무승부는 3.60이다.
세르비아는 개막전에서 득점을 올렸고 포르투갈의 공격적인 선수들이 무득점으로 경기를 끝낼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또 한 번 6골의 다득점 경기를 볼 수는 없겠지만 접전이 되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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