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남미 강팀 간의 월드컵 2022 예선은 잘 치러지고 있으며 이제 절정에 치닫고 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이미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이제 다른 국가들이 남은 세 개의 출전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자동출전 2, 플레이오프 1)
현재 순위는 에콰도르가 3위, 페루는 4위에 있어 본선 자동 출전에는 그리 여유가 없다.
그리고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볼리비아는 여전히 카타르 월드컵 진출을 향한 희망을 갖고 서로 치열하게 맞붙는 상황이기에 우리는 월드컵 예선전 하이라이트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쟁점
아르헨티나는 이미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대표적인 선수 리오넬 메시가 없는 상황에서 아마도 지금이 콜롬비아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과 맞붙기에는 적기일 것이다.
지난 주 칠레의 본선 희망에 타격(모든 대회에서 28경기 연속 무패)을 주면서 아르헨티나는 만만해질 생각은 없어 보이는데, 당시 앙헬 디 마리아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의 골이 가장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를 꺾었다,
같은 날 콜롬비아는 금요일 밤 페루 전에서 홈 패배를 당하면서 매우 힘든 상황에 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4위로 돌아가지는 못했는데,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에디손 플로레스가 한 골을 넣었고,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실수가 득점력이 부족한 콜롬비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머쥐게 만들었다.
페루는 5분이 남을 때까지 경기 내내 거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오스피나는 플로레스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 날린 슛이 가까운 골대에서 그를 맞추고 득점하게 했으며, 그로 인해 페루는 역습을 통해 가능성이 적어 보였던 승리를 낚아챘다.
콜롬비아는 내내 우위를 점했지만 550분이 넘는 6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5경기 연속으로 예리한 마무리가 부족했던 뒤 이들이 어떻게든 득점력을 되찾지 못하면 월드컵 진출 희망은 끝날 수밖에 없다.
페루 전에서 콜롬비아의 28개 슈팅 중 하나만이 유효슈팅이었다.
홈에서 열린 최근 네 번의 예선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네 번의 무실점 경기를 했다는 것은 예리 미나가 출전 정지를 당한 콜롬비아에게 더 큰 낙담을 안길 것인데, 하지만 네 명의 출전정지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순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스 오타멘디,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호드리고 데 파울,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네 명은 모두 칠레 전에서 경고를 받은 뒤 출전할 수 없다.
지금 CONMEBOL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것이 걸려 있다.
전적
194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와의 역대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두 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팀은 크게 압도해왔다.
이들은 24승, 콜롬비아는 9승이었으며 8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이에 대해 말하자면 이들은 최근 4번의 경기에서 각각 1승을 나눠 가졌고 2번의 무승부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지난 여름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기 전 1-1 무승부를 거둔 지난 여름의 코파 준결승전이 포함되며, 이후 아르헨티나는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 경기에서 마르티네즈는 루이스 디아즈의 동점골이 나오기 전까지 팀을 앞서가게 했으며, 그로 인해 연장전에 접어들었고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1달 전 이들은 바랑키야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전에서 맞붙었는데, 당시 아르헨티나는 8분의 시간 동안 2-0으로 앞서 나갔는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득점했다. 이후 루이스 무리엘의 페널티킥이 격차를 좁혔고 콜롬비아는 미구엘 보르하가 마지막에 득점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2019 코파에서 당시 카를로스 키에로즈 감독이 이끌던 콜롬비아는 조별예선에서 2-0으로 승리했는데, 로저 마르티네즈와 두반 자파타가 득점했다.
그리고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유명한 경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같은 선수들이 있던 팀은 홈에서 낙담했는데,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5-0 압승을 거두었다.
베팅 팁
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 1X2 무승부 @ 3.30 | |
2월 2일 07:30 (GMT+8) |
SBOTOP 월드컵 예선 배당은 이미 본선 진출이 확정된 홈 팀에게 기울어 있다.
여기에는 전반전 1X2의 2.70, 승리의 1.94, 전반전 아시안 핸디캡 -0.25의 2.17, 아시안 핸디캡 -0.75의 2.21 등이 포함된다.
콜롬비아도 꽤 매력적인 배당을 보이고는 있는데, 전반전 1X2는 4.40, 승리는 3.80, 아시안 핸디캡 +0.50은 1.97이다.
많은 경기들이 그렇듯 총 2-3골은 꽤 일상적인 결과일 것인데, 으는 1.83의 배당에도 반영되어 있다.
하지만 총 0-1골의 2.34, 4-6골의 4.90은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볼 수 있으며, 2.25골 이상의 2.17도 하나의 선택지가 된다.
그리고 만약 지난 맞대결(이번에는 승부차기가 없겠지만)이 반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1-1은 5.80의 배당을 가진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꽤 성공적일 것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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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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