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라는 전설이 없는 라리가를 알아보기 전에 스페인 리그는 디에고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히바르두와 같은 선수들이 지나쳐 갔으며 여전히 강하고 다시 강해질 것임을 기억하자.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는 3년 동안에도 이는 증명되었다.
사실 냉소적인 글을 양해해 주기를 바라지만, 메시가 지난 7일 동안 그와 조언자들이 약속했던 것처럼 바르셀로나를 좋아했다면 왜 그는 이번 시즌에 무연봉으로 뛰겠다고 제안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이는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네 번의 기자회견이 진행된 지루한 한 주의 끝에 생각해 볼 만한 일이었을 것이다. 한 번은 바르셀로나가 이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에스트로가 떠난다는 내용이었으며 한 번은 메시가 개인적으로 작별 인사를 했고, 하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그의 영입을 발포했고 그 뒤에 메시는 프랑스에 그의 새 동료들과 합류했다는 소식이었다.
이 지나친 상황을 얘기해보자.
어쨌든, 스페인으로 돌아가서 3강 팀이 모두 승리한 개막주의 라리가 2021 하이라이트에 이어 나는 몇몇 유명한 스타 선수들이 1~2년 동안 없더라도 스페인 최고 리그가 계속해서 번창할 것이라고 본다.
이런 모든 것들 언급했으니, 이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한두 명의 대형 선수 영입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고 어쨌든, 이번 여름의 경기들은 세 강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 몇 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확실한 우승후보가 아닌 상황에서 더 큰 흥미와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새 시즌의 첫 주말 동안 흥미진진한 결과들이 많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역사적인 몇몇 스페인 팀들의 복귀와 함께 리그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봐야 할 많은 이유가 있다.
라요 바예카노, 레알 마요르카와 에스파뇰은 모두 1부리그로 돌아왔으며, 4월과 5월에 강등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이들이 헤타페, 레반테, 엘체, 카디즈 등의 팀보다 나은 성적을 내며 생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3강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전 우승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시작해 보자.
이들은 SBOTOP 라리가 배당에 따르면 우승후보 3위에 올라 있으며 이들이 우승을 지켜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들은 지난 시즌에도 우승후보 3위였으며, 메시가 활약하는 바르샤와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팀을 누르고 성과를 달성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내세우는 우승을 향한 의지와 성향은 앙헬 코레아가 셀타 비고를 꺾을 때 두 골을 넣은 데에서 확실히 드러났고, 이 경기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키어런 트리피어와 같은 선수들이 벤치를 지킬 뿐이었다.
물론 팀의 뎁스를 강화하는 것이 열쇠가 될 것이며, 새로운 선수인 다비드 알라바가 있는 레알은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킬리안 음바페와 얼링 홀란드 같은 슈퍼스타 선수들은 스페인의 수도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없더라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부임 이후 두 번째 시즌의 완벽한 시작을 알렸는데, 알라베스 전에서 4-1 원정 승리를 거두면서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후반전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잘 기용되지 않은 카림 벤제마에게 집중되었는데, 그는 나초와 비니시우스의 득점에 더해 두 골을 기록했다.
레알은 안첼로티 감독이 변화를 증명하려는 시도와 함게 우승을 다시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페인 상위권 팀들은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은 듯하다.
바르셀로나 역시 4골을 넣으면서 메시 이후의 시대를 승리로 시작했으며, 아마도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선취점을 넣은 것은 적절했을 것이다.
이 스페인 출신의 센터백은 이번 주 초에 임금 삭감에 동의함으로써 팀은 새 시즌을 위한 세 명의 신규 계약을 적기에 체결할 수 있었다.
이로써 멤피스 데파이, 에릭 가르시아, 레이 마나이가 일요일 바르셀로나의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가르시아와 데파이는 선발로 출전했다.
팬들은 그 표현을 잊지 않을 것이다.
물론 종아리 부상으로 10주 동안 결장하게 되기 전에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데파이는 카탈루냐에서 메시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임무를 맡게 되었으며, 내 견해로는 이들이 우승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것이다.
재미있게도 메시가 라리가에서 뛰지 못한 것은 2003/04 시즌이 마지막이었는데, 당시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라파엘 마르케스와 같은 선수가 카를레스 푸욜과 함께 수비에서 활약하고 그 앞에는 미드필더의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에르난데스가 자리를 지키면서 여전히 경이로운 팀이었다.
이 탄탄한 중심축 앞에는 호나우지뉴라는 창의적인 천재가 있었다.
이런 스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에 영광을 맛본 팀은 바르셀로나가 아니었는데, 이들은 발렌시아에 5승점 뒤진 2위로 마무리했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이는 다른 도전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라리가 2021/22는 시작되었고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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