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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바르샤가 마드리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라리가는 초반이지만 아틀레티코가 1위 경쟁을 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첫 목표는 상위 7강에 진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토요일에 두 스페인 강팀이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맞붙으면서 국내 리그는 큰 의제로 떠오른다. 네이션스리그, 월드컵에 출전한 많은 스타 선수들이 있지만 이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로날드 쿠만 감독이 2주 동안 계획을 세운 홈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아틀레티코가 승리한다면 리그 상위권에서 정상으로 오르게 되며, 패배는 바르샤를 중위권으로 올려놓게 된다. 하지만 만약 쿠만 감독이 승리를 하게 된다면 바르샤의 목표가 시작될 수 있다.

 

 

쟁점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에서 협력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매우 인상적인 레알 소시에다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마드리드 팀에게 패할 위험에 처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부침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들은 바르샤에 5승점 앞서 있으며, 아틀레티코는 이마놀 알가실 감독의 소시에다드가 금방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르샤는 한동안 부진했고, 주장이자 대표적인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지난 12개월 동안의 바르샤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 데에 진저리가 난다고 말하는 등 이번 주에도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전 에이전트인 에릭 올하츠는 이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가 캄프 누에서 너무 많은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의 전 관리 선수가 적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귀국할 때 공항 현장 취재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메시는 “진실은 내가 팀의 모든 문제에 연루되는 것에 다소 지쳐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15시간의 비행 이후 세무당국은 나를 기다리게 했다. 이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했다.

다득점자인 안수 파티가 무릎 부상으로 4개월 동안 결장하는 가운데 바르샤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메시와 그리즈만이 좋은 조합을 보여야 한다.

그리즈만은 프랑스의 UEFA 네이션스리그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 제 몫을 했는데, 스웨덴 전에서 프랑스가 승리할 때 올리비에 지루가 2골을 기록하며 헤드라인을 독점할 때 뒷전에 있었다. 이 프랑스 선수는 이번 시즌 바르샤에서 2골을 넣었으며, 메시는 3골로 부상을 당한 파티보다 1골 뒤져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아틀레티코가 라리가 바르셀로나 전을 치를 때 메시와 함께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항의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수아레스가 결장한다

라리가 2020 배당은 이번에 3파전을 예상하는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와 경합하며 우승 후보로 오르는 데에 4.00을 보인다. 이는 전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인 다비드 실바가 자유롭게 득점하며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34.00의 배당을 보이는 1위 레알 소시에다드에게는 다소 무례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3강 팀들은 좋은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리즈만은 5시즌 동안 180경기에 출전해 94골을 넣으며 활약한 전 소속팀으로 복귀했지만 지난 여름에 보였던 공격수로서의 면모는 잃은 듯하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경기에서 결장하게 되는데, 이는 홈 팀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의 이 우루과이 출신의 선수의 시작은 아직까지 라리가 2020 뉴스 중 하나로 오르내리고 있는데, 그는 5골로 주앙 펠릭스와 함께 아틀레티코의 다득점 1위에 올라 있다. 그는 우루과이가 지난 금요일 콜롬비아에 3-0 승리를 거둘 때 페널티킥 득점을 했지만 브라질 전에서는 결장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펠릭스에게는 부담이 지워진다. 그는 두 번째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수아레스와 좋은 조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앙헬 코레아는 선발진에 투입될 것이다. 이 아르헨티나 공격수는 이미 4도움을 기록했으며, 바르샤의 수비진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안길 것이다.

 

전적

1993년 이후 두 팀 간의 63번 맞대결에서 바르샤는 31승을 거두었으며 아틀레티코는 16승, 16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지난 시즌 메시의 절묘한 후반전 득점에 힘입어 바르샤는 0-1 승리를 거두었지만 5경기에서 무패, 홈 18경기에서 무패하고 있는 팀을 상대로 이러한 결과가 다시 반복될지는 의문이다.

최근 경기력은 두 팀이 비슷한데,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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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1X2 무승부 @ 3.35
11월 22일 04:00 (GMT+8)

아틀레티코는 SBOTOP의 승리 배당에서 2.71을 보이며 바르샤는 2.43이다. 그리고 두 경우에 모두 베팅을 할 수 있다. 두 팀은 수아레스와 파티라는 주요 공격수들이 결장하며 최근 경기력은 비슷하다.

환상적인 맞대결이 될 것이고, 두 팀이 각각 1승점을 가져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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