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2024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고, 최고의 감독들은 팀을 세부적으로 조율하고 팀을 영광으로 이끌기를 바라며 전략을 세울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아르헨티나는 전 우승팀이며, 코파 아메리카 2024 배당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1년 코파 결승 진출국인 브라질은 아르헨티나를 끝가지 밀어붙일 것이며, 두 팀 간의 배당은 막상막하다. 하지만 우루과이와 개최국 미국은 큰 기대를 안고 이번 대회에 임한다.
이 코파 아메리카 강팀 개국을 살펴보고, 두 번째로 어떻게 이들이 궁극적인 성공을 준비할지 알아보자.
아르헨티나의 점유 플레이
최종 수비인 에미 마르티네스부터 핵심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까지 아르헨티나는 확실히 재능으로 가득하며, 8회 발롱도르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도 여전히 건재하다.
아르헨티나의 이 대포 선수는 앞에 마르티네스와 훌리안 알바레스를 두고, 앙헬 코레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더키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지원을 받을 것이기에, 위협적인 공격진이 될 것이다.
미드필더에서는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멋진 월드컵을 치렀다. 엔조 페르난데스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같이 공을 다룰 줄 아는 수비수들을 뒤에 둔 이 팀은 높은 점유율을 보일 수 있으며 상대의 체력을 소진하고 와해시킬 수 있다.
브라질은 빠른 공격수를 출격시킨다
아르헨티나는 속도를 높여 때때로 길게 플레이하지만, 브라질은 이 포지션에 에이스들을 보유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라는 빠른 속도를 가진 선수들이 있고, 팔메이라스의 17세 천재 엔드릭도 있다.
이 전략의 핵심 선수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플레이메이커 루카스 파케타일 것인데, 그는 경기 속도와 리듬을 조절하고 수비를 무너트리는 패스를 할 수 있다.
파케타는 다내다능한 선수이며 주니오르 감독은 그에게 주전 자리를 줄 것이 분명하다. 이 26세의 선수는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좋은 연계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그는 브라질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주전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이들은 3연패를 당했고, 그로 인해 주니오르 감독이 선임되었다.
그는 즉시 효과를 발휘했는데, 브라질은 3월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스페인에 비겼고, 이는 파케타의 팀 복귀와 함께 이룬 성과였다.
자유로운 우루과이는 누녜스에 초점을 맞춘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는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윈 누녜스는 이번 주 우루과이가 멕시코에 4-0으로 승리할 때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이 리버풀의 에이스는 원하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지 못했는데, 지난 시즌 어떤 선수보다도 많이 골대를 맞혔는데, 첼시 전에서는 1경기 4회라는 압도적인 횟수를 기록했다.
이렇게 득점에 근접한 선수는 99%의 기회를 자주 맞으며, 만약 누녜스가 그 1%를 찾을 수 있다면 치명적인 득점 기계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분명 코파 아메리카 2024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낼 것이다.
우루과이는 빠르게 역습을 가하며 전환하는 과정에서 팀에 타격을 주려 할 것이다. 그리고 누녜스를 찾으면서 중요한 활약을 펼칠 다른 선수로는 활약의 중심에 있을 중앙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있다.
미국은 실망감을 안기려 한다
특히 수비가 다소 약한 브라질을 포함해 남미 강팀들이 어떻게 득점할지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그렉 버홀터 감독의 미국은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며, 개최국의 성공을 위한 가장 큰 희망은 이것을 버리는 것이다.
이들은 물론 AC 밀란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필두로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지만, 미국은 강팀들에게서 도망가기보다는 맞서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버홀터 감독은 세 명의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채워 경기에 임하려 할 것이다.
미국은 경기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며, 풀리시치에게 공을 주면서 상대 팀의 집중력 부족을 이용할 것이다. 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충분한 득점력이 있으며, 이는 개최국이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큰 방법이다.
콜롬비아에 5-1로 완패한 뒤 미국은 수요일 브라질을 좌절시켰는데, 호드리구가 초반 브라질에 리드를 안긴 뒤 풀리시치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런 것이 버홀터 감독에게는 적합할 것이다. 이 SBOTOP 기자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이들의 라이벌은 분명한 계획과 플랜 B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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