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vs AC 밀란
유럽 최고의 두 팀이 대서양을 건너 목요일 솔져 필드 스타디움에서 맞붙을 준비를 하는데, 클럽 친선경기: 레알 마드리드 vs AC 밀란 전은 흥미진진한 프리시즌 경기다.
라리가 우승팀은2024 세리에A 2위 팀을 상대하며, 두 팀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더 많은 성공을 거두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누구도 패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될 것이며, 레알과 밀란은 여전히 몇몇 최고의 선수들이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시카고 팬들은 몇몇 대스타와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쟁점
재능 있는 마드리드 선수들의 컨베이어벨트가 돌아가고 있다
미국 투어를 떠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은 유명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1년 더 머무르기로 최근에 계약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마에스트로 루카 모드리치가 이끈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1년의 부상 끝에 돌아왔고,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이번 주 팀에 합류한다. 킬리안 음바페는 팀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보일 기회를 맞을 흥미로운 젊은 선수들이 있다.
우리가 최근 SBOTOP에서 보도한 것처럼, 다른 브라질 출신의 원더키드가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소개되었으며, 18세의 엔드릭은 현재 레알에 있다. 그가 소개되었을 때, 엔드릭은 팬들에게 “나느 매우 행복하다. 어린 시절부터 마드리드의 팬이었고 이제 마드리드에서 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우 유망한 공격수이며, 그의 영입은 중요한 라리가 2024 뉴스였다. 그리고 엔드릭은 팀 동료이자 지난 시즌을 강력하게 마무리한 뒤 이번에 두각을 드러내며 엄청난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유력한 튀르키예의 스타 아르다 귈러를 만나 기뻐할 것이다. 이 19세의 선수는 뛰어난 공급 능력과 스스로 득점력을 갖춘 창의적인 선수이며, 토니 크루스가 떠난 공백을 메우며 자리매김할 것이다.
반면, 수비에서 마드리드는 아카데미 출신의 선수 후안 마르티네스가 새로운 ‘세르히오 라모스’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16세의 선수는 미국 투어에 함께하고 있으며, 밀란 전에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젊은 나이의 그는 체격적으로 강하며, 좋은 기술과 리더십 자질을 갖고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코치진을 흥본시켰고, 조심스럽지만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초가 이적하면서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레알의 포백 수비진에 합류할 수 있었으며, 만약 그가 미국에서 두각을 드러낸다면 이미 흥미로운 경력에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폰세카 감독에게는 좋은 출발
8월 17일 토리노를 상대하는 밀란의 세리에A 개막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파울로 폰세카 신임 감독은 팀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릴의 감독이었던 그는 팀이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2로 꺾으면서 고무적인 신호를 보았다. 엘링 홀란은 맨시티에 리드를 안겼지만 로렌조 콜롬보가 빠르게 2득점을 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마르코 나스티는 제임스 매카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의 동점을 만든 뒤 결승골을 기록했다.
밀란은 수비에서 빠르게 공을 끄집어냈고 빠르게 역습을 가했다. 폰세카 감독의 팀은 공격적으로 나섰으며, 밀란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첼시의 스타였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밀란에서 멋진 데뷔 시즌을 치르면서 작년 모든 대회의 50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었고, 그의 신임 감독은 더 잘할 수 있는 팁을 주며 이렇게 말했다. “그와 같은 선수가 이탈리아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크리스티안처럼 첫 해에 해외 출신 선수가 잘 자리잡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그가 2년차에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 한 명의 창의적 스타인 하파엘 레앙은 투어에 참여 중이며 그는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 풀리시치와 함께 나설 것이다. 하지만 테오 에르난데스와 새로 영입한 알바로 모라타는 선보이지 않을 것이다.
폰세카 감독의 확실한 목표는 이번 시즌 인테르 밀란을 무너트리는 것이며, 그는 이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승리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꺾는 것은 팀의 분위기에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전적
레알 마드리드와 AC 밀란은 지난 15번의 맞대결에서 사랑을 나눴는데, 각각 6승을 거두었고 세 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이들은 지난 여름 미국에서 맞붙었는데 레알이 5골짜리 짜릿한 경기에서 승리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두 골을 넣었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도 득점했다. 피카요 토모리와 루카 로메로는 밀란의 두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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