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스타디오에서 ‘6승점 경기’가 열린다

라치오 vs 아탈란타

두 팀은 1승점 차이로 모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라치오와 아탈란타 중 한 팀만이 이번 시즌 세리에A 4강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이번 맞대결은 시즌 막바지에 결정적인 것일 수 있다.

쟁점

두 팀은 지난 경기에서 좌절을 겪은 뒤 다시 승리가도로 돌아가야 한다.

라치오는 최하위에서 맴도는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페드로의 득점 덕분에 잠깐 리드를 잡았는데, 이후 시릴 논지가 동점골을 넣었다.

아탈란타는 더 실망스러웠는데, 이들은 사수올로에게 뒤쳐졌고9명의 선수로 경기를 마쳤다. 이는 요아킴 멜레와 루이스 무리엘이 스타디오 올림피코 원정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이런 경기의 최근 기록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이들은 최근 11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두 번만 패했다.

이들의 불안정성은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을 좌절하게 만들었을 것인데, 그는 또한 멜레의 다른 동료 윙백인 다비데 자파코스타(햄스트링)도 이번 주말 기용할 수 없다. 반면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는 허벅지 문제로 결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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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루게리는 멜레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원정 팀은 라스무스 회이룬과 아데몰라 루크만이 계속 공격에서 유망한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기에 변화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두반 자파타가 다시 벤치에 앉게 됨을 의미한다. 이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리그 1골에 그치고 있지만, 최고의 팀을 상대로 세리에A 하이라이트를 만들 재능을 갖고 있다.

이들은 또한 아데몰라 루크만이 있는데, 전 에버턴의 이 선수는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1월 이탈리아 선수 연합이 뽑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가스페리니 감독이 이탈리아 강팀을 상대로 발전하는 데에 도움을 준 최근의 공격수였으며, 그는 12골 3도움으로 세리에A 득점왕 순위에서 빅토르 오시멘을 바짝 뒤쫓고 있다.

분명 홈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탈란타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스페리니 감독 지휘 하에 꾸준히 배당을 뒤집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으며, 이들이 이번 시즌 유럽 대회에서 빠진 것은 4강 안에 진입하며 챔피언스리그로 돌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치오는 가스페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6년 이후 아탈란타를 상대로 리그 더블을 기록한 적이 없다.

페드로와 시로 임모빌레와 같은 선수들이 공격에 포진해 있는데, 비록 후자는 최근 네 번의 세리에A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10여 년 동안 시즌의 이 정도 시점에서 최저 득점을 기록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증명된 승리의 주역이다.

이들의 주장은 마티아 자카니도 출전하는 공격 3인방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페리페 앤더슨은 선발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며, 다닐로 카탈디에 대한 의문을 제외하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거의 모든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고작 5승점으로 2위와 6위가 갈리는 상황에서 이런 경기는 ‘6승점짜리 경기’로 여겨질 수 있으며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전적

아데몰라 루크만은 세리에A에서 엄청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 사수올로가 아탈란타에 1-0으로 이긴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 중인 아데몰라 루크만

이들의 가장 유명한 맞대결은 2019 이탈리아컵 결승전인데, 라치오는 마지막 8분 동안 2골을 넣으면서 교체 출전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와 호아킨 코레아가 수도에서 홈 세리머니를 한 뒤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그 시즌에 베르가모 소년들에게 세 번 패하지는 않았다.

이후 이들은 8번 맞붙었으며 경기는 흥미진진했다.

여기에는 다음 시즌의 경기가 포함되는데, 당시 이들은 로마에서 6골을 주고받은 뒤 아탈란타가 홈에서 5득점의 골잔치를 벌였다.

이들의 지난 시즌 맞대결도 꽤 치열했다.

아탈란타는 골에서 뒤쳐진 뒤 두 번 따라잡으면서 진면목을 보여주었는데, 전반과 후반 추가시간에 자파타와 마르텐 드 룬이 페드로와 임모빌레의 골을 무효로 만들면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라치오는 이번 시즌 초반에 앞섰는데, 10월 마티아 자카니와 앤더슨이 득점하며 2-0으로 승리했고, 이는 아탈란타의 시즌 첫 패배가 되었다.

베팅 팁

SBOTOP 세리에A 배당은 홈 팀이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라치오의 승리는 2.38으며 아시안 핸디캡 0.00은 1.76, 아탈란타의 승리는 2.98, 아시안 핸디캡 0.00은 2.20이다.

득점을 보면 2.75골 이상은 2.06, 총 0-1골은 3.75, 2-3골은 1.96, 4-6골은 3.30을 보인다.

지난 시즌의 무득점 경기가 반복된다면 코렉트 스코어 베팅에서 11.00의 배당을 얻을 수 있다.

예상하는 것처럼 접전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더블 찬스 라치오 또는 무승부의 1.36과 아탈란타 또는 무승부의 1.53의 작은 차이가 이를 강조한다. 무승부의 3.20도 매력적이지만, 원정 팀은 출전 정지로 인해 핵심 선수들을 기용하지 못하기에 홈 팀이 접전 끝에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 베팅 팁은 전반전 풀타임 무승부-홈의 5.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