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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V리그: 최악 기록 이어가는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 잡기 성공할까

흥국생명 VS 한국도로공사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떨치지 못하는 두 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 맞붙는다. 현재 한국도로공사는 여자배구 팀 중 최하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의 무난한 승리를 거둘지, 한국도로공사의 반전치 펼쳐질 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는 11월 26일 오후 7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23일 기준 흥국생명 순위는 3위(18승점, 5승4패)다. 지난 시즌 흥국생명은 1위였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1승7패, 5승점으로 최하위 기록인 6위에 있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의 순위는 2위. 흥국생명의 한국도로공사 상대 전적은 57승52패, 시즌전적은 1승0패다. 지난 10월19일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 세트스코어 3대 1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개막 초, 모든 팀 감독들이 꼽은 ‘우승후보 0순위’였다. 현재 3위까지 내려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 다만 최근 경기에서 승리해, 2위 현대건설과의 승차를 1점으로 좁혔다. 11월 21일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3-1(25-20, 25-17, 25-27, 25-14)로 승리한 것. 흥국생명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는 주요 선수, 이재영이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재영은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 2개 등 33점을 기록했다. 이주아, 김미연 등 주요 선수들도 10점 이상의 득점을 따내,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당초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루시아는 수술을 받아 빠졌다. 블로킹의 김세영, 조송화, 리베로 김해란 등도 흥국생명 팬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들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국가전을 치른 선수들이 포진돼 있음에도 말이다. 레프트 박정아와 오랜만에 복귀한 테일러 쿡이 있다. 이들은 개막 초기 높은 득점을 얻으며 주요 선수로 알려져다. 최근 기록상 높은 수비력의 임명옥, 문정원 선수도 팀을 이끌고 있다. 다만 최근 GS 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박정아의 실책,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테일러 등이 팬들이 아쉬움을 사고 있다.

객관적 전력, 현재까지의 팀 점수를 놓고 보면 흥국생명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는 모두 지난 시즌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던 터. 그러나 이번 시즌 두 팀 모두 승리까지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의 박정아, 테일러 등 주요 선수들이 득점력을 회복하지 않는 한, 흥국생명이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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